한신공영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한신공영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무순위 청약 모집공고를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과 1·2순위 청약 이후 부적격·중복 당첨, 계약 포기 등으로 발생한 미계약 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무순위 청약 접수는 9월 1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4일 발표한다. 계약은 11일 예정돼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당첨제한자와 동일주택 기당첨자, 부적격당첨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내용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은 앞선 청약에서 1순위 평균 7.66대 1, 최고 3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뒤 정당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을 통해 남은 미계약 물량의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하게 된다.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중도금은 분양대금의 60%로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이에 따라 계약 초기 필요한 자금과 중도금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38~13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01㎡에는 4Bay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며 일부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대부분 세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6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북클럽,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교방초, 마산여중, 마산무학여중·고 등도 주변에 자리한다. 3·15대로와 서마산IC를 이용할 수 있어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와 부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SRT가 정차하는 마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향후 부전마산선 개통 시 광역교통망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회원동 일대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공급을 포함해 일대에 약 6,5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앞선 청약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자격을 갖춘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며 “계약금과 중도금 조건 등을 함께 살펴보고 청약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은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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