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2026년 국립공원 재난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국립공원 재난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국립공원 재난안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도록 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재난안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풍수해, 탐방객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응, 국립공원 안전문화 확산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전형’과 ‘인공지능 전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는 포스터 또는 카드뉴스 중 하나의 형식으로 제작한 작품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포스터는 A3(297×420㎜), 해상도 300dpi 이상의 디지털 작품 또는 물감, 크레파스 등을 이용한 손그림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카드뉴스는 1080×1080px 이상 정사각형 정지 이미지 5~10장으로 구성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수상후보작 공개검증을 거쳐 일반 전형 10점, 인공지능 전형 10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전형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공단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향후 재난안전 캠페인과 탐방객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분야와 제출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1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국립공원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국립공원 안전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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