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를 언급했다.
고영욱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이민정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민정 양 고등학생 때 최초로 내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을 땐 연예계에 관심 없는 듯 말하더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국 내 뮤직비디오엔 출연하긴 했지만”이라며 “어느덧 어엿한 중년이 다 돼서 연예인 놀이에 심취해 있네. 내가 여러모로 앞서가긴 해 촤하~”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의 언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 이민정과 이병헌이 두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신의 계정에 추가로 공유했다.
사진 속 이병헌의 표정을 두고 고영욱은 “이병헌 형 표정이 썩 행복해 보이지 않는 건 내 느낌일까. 아님 이게 가족 여행 갔을 때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기도 모른 채 짓는 표정인 건가”라고 적으며 개인적인 해석을 덧붙였다.
최근 고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계 인물들을 잇달아 언급하며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친 뒤 현재는 출소한 상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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