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준오 노원구청장은 4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서울노원경찰서와 ‘노원 위기 어르신 안전망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원구 전역의 위기 어르신에 대한 조기 발견과 위기 개입, 사례관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을 통해 의뢰되는 위기 어르신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협력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피해자보호팀(APO)를 통해 총 176건의 위기 어르신 사례가 의뢰됐으며, 이 가운데 95건에 대해 상담과 사례관리 등 총 825회의 개입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특정 부서에 한정됐던 협력체계를 기관차원으로 확대해 위기 어르신 발굴부터 상담, 사례관리, 긴급지원까지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길우근 서울노원경찰서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차담회에 이어 감사장 전달, 협약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서울노원경찰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놓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