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2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서 공연·전시 아우르는 문화예술축제...구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등 16개 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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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제16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은 강동예술인총연합회와 강동구립예술단이 공동 주최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구민과 나누는 문화예술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구립예술단 7개 단체, 민간예술단체 8개 단체, 초청단체 1개 등 총 16개 단체가 참여한다. ‘예술로 하나되는 강동’을 주제로 합창, 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풍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 서예, 시화, 사진 등의 전시가 펼쳐진다.

공연은 9월 10일 구립시니어합창단을 시작으로 구립민속예술단 풍물(11일), 구립민속예술단 경기민요·무용(12일), 강동국악협회·강동음악협회(13일), 강동문인협회·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16일), 강동구립여성합창단(17일), 강동무용협회·구립민속예술단 국악관현악(19일), 강동연극협회·구립청소년교향악단(20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1996년 창단한 교향악단은 지난 30년간 강동구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지난 발자취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강동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강동미술협회, 강동서예협회, 강동문인협회, 강동사진협회 등이 참여하는 미술·서예·시화·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공연과 전시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구민과 나누고, 어린이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창단 30주년을 맞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여러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마련된 만큼 가족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