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장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작년 한미정상회담 덕분에 무려 500조원에 가까운 돈을 (미국에) 송금해야 한다”면서“ 회담 두번 잘되면 나라까지 갖다 바쳐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평생을 반미, 반일, 반재벌하면서 정치하더니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트럼프와 셀카 찍고, 다카이치 총리와 드럼치고, 재벌회장에게는 ‘폴더인사’를 했다”며 “좌파들이 봐도 분통을 터뜨릴 만하다”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는 납작 엎드리면서, 돌아서면 딴소리를 하니 통상, 안보, 북핵 문제 뭐하나 풀리는게 없고, 일본이 독도 도발하고 교과서 왜곡해도 침묵만 지킨다”며 “본인이 야당이었으면 ‘친일정권’이라고 거품을 물었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특히 “틈만 나면 재벌회장들 청와대로 부르는데 경제살릴 논의는 없고, (기업) 팔 비트는데만 여념이 없어 보인다”며 “대통령이 오락가락 하면 온 국민이 피해를 당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청와대는 15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약 150명이 참석한다.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등 두 분야로 나눠 이 대통령의 여는 말과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까지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husn7@heraldcorp.com

![아버지의 교육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15.f95fd6979c5f4159aff93bd9b2abc5ce_T1.png?type=h&h=240)
![AI시장, 세 갈래로 쪼개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카탈리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07.8ed9fae727594c6ca55000451575987b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