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남조류 2회 연속 기준 이하
사연호는 ‘관심’ 단계 계속 유지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환경유역청이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42일 만에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류경보제는 상수원 구간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밀리리터당 2회 연속 1000개체 이상일 경우 발령되고 2회 연속 1000개체 미만으로 줄어들면 해제된다.
회야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7일 검사에서 취수탑 지점 270개체, 여수로 지점 260개체로 나타났으며, 이후 14일 검사에서는 취수탑 지점 360개체, 여수로 지점 210개체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낙동강환경유역청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 취수탑과 여수로 지점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사연호 반연리 지점은 지난 6월 9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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