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15∼22도·낮 24∼30도

15일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경관 작물 재배단지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
15일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경관 작물 재배단지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평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9일 기온은 아침 최저 15∼22도, 낮 최고 24∼3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19도와 29도, 대전 18도와 29도, 광주 19도와 30도, 대구 18도와 27도, 울산 20도와 26도, 부산 21도와 27도다.

일요일인 20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4∼21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4∼31도로 관측된다.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 관광객들이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성곽길을 걷고 있다. [연합]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 관광객들이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성곽길을 걷고 있다. [연합]

19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광주·전남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다른 내륙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겠으니 이른 아침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동풍이 불어들며 수도권과 충청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뜨겁고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동해안과 제주에는 18일 시작한 비가 토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지겠다.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는 1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울산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에는 오전까지 각각 5∼10㎜와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경상해안은 20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도 불겠다.

제주의 경우 중산간과 산지에 19일 오전까지 강수가 계속될 전망으로 추가 강수량은 5∼20㎜ 정도로 예상된다.


k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