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훈련·인적 교류 등 협력 확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체육회가 나미비아올림픽위원회와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3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의 킹 파드 팰리스 호텔에서 나미비아올림픽위원회와 스포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은데울리풀라 하무툼와 나미비아올림픽위원회 회장, 안리 파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중 양 기관이 진행한 면담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논의한 스포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 기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임직원과 지도자, 심판, 스포츠과학 전문가 등의 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공동훈련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올림픽 무브먼트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반도핑 및 지속가능한 스포츠 활동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과 나미비아의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관계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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