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성형외과 김영재(57) 원장의 부인 박채윤(48)씨가 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께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박씨는 같은 날 오전 9시47분께 특검팀 수사관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박씨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인정하느냐' '사업과 관련해 청탁을 했느냐' '청와대에 몇 차례 출입한 것인가' 등 질문에 답변 없이 대기 중이던 차량에 올랐다.

박씨는 오전 10시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특검팀과 사실 관계를 다툴 예정이다.

정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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