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방출 위기에 처했던 박병호(31, 미네소타 트윈스)가 방출이 아니라 마이너리그로 갈 거라는 예상이 나와 주목된다.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박병호에 대해 방출을 예상했지만 마이너리그로 갈 거라고 입장을 수정했다.
관련 기사를 쓴 켄 로젠탈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미네소타 구단은 박병호 트레이드에 실패해도 방출하지 않을 것”이라며 “웨이버를 통과하면 곧바로 마이너리그로 보낼 것”이라고 보도를 정정했다.
전날 폭스스포츠는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방출할 것이라고 예상해 논란을 낳았다.
미네소타와 4년 계약을 맺고 태평양을 건넌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지난해 한 시즌만 치렀다.
적응 과정에서 부상이 겹치며 2016시즌을 일찍 마감한 뒤 구단의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박병호가 보여준 활약은 대단했다.
전날 폭스스포츠의 ‘방출 예상’ 보도 이후 박병호 영입에 포스팅 금액 1285만 달러(약 147억5000만원)를 투자한 미네소타가 곧바로 그를 방출한다는 건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만약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방출한다면 남은 3년 연봉 총액 875만 달러(약 100억원)를 모두 지급해야 한다.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 중 탬파베이 레이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이 박병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적극적인 영입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박병호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구단의 정식 멤버가 아닌 초청선수 신분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