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지구내 상업용지 등 42필지 -수원호매실ㆍ용인흥덕ㆍ용인서천 57필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오산 세교, 수원 호매실, 용인 흥덕, 용인 서천, 용인 구성 등 주요 사업지구 내 우량토지 총 99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면적으론 25만4642㎡이며 가격은 5168억원에 달한다.

토지 세부내역을 보면 , 오산 세교신도시에서는 1호선(경부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더블역세권 상업용지 등 총 42필지를 공급한다.

오산 세교신도시는 324만㎡, 수용인구 5만명의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다. 지구 동쪽엔 화성동탄2신도시, 남쪽으론 오산세교2 신도시ㆍ평택고덕신도시와 인접하고 있다.

1호선 세마역ㆍ오산대역이 사업지구를 관통한다. 인근에 SRT 동탄역이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간, 서수원~오산~평택간 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올해 D-1블록 등 오산대역 인근 총 1600가구 신규입주와 세마역 인근 행복주택 공급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주변상권이 빠르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LH는 설명했다.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미니 신도시 수원 호매실지구에선 상업용지 11필지, 주유소 2필지, 종교시설ㆍ주차장ㆍ도시지원시설ㆍ의료시설용지 각 1필지를 공급한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수원역이 지구 동쪽 3km 지점에 있다. 사업지구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진출이 쉽다.

지구 내 홈플러스, 수원역 인근 AK백화점과 롯데몰, 다목적 서수원칠보체육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올해 B-2블록 아파트를 포함해 7개 단지 총 5800여 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사업지구 북쪽의 98만㎡(7428가구) 규모 수원 당수지구 개발계획으로 행정타운 서쪽 상업용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구성 등 주요사업지구 내 일반상업,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주차장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가 공급된다.

공급용도에 따라 입찰 또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입찰신청 금액은 입찰할 금액의 5% 이상이고,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토지의 신청예약금은 2000만원이다.

오는 22ㆍ23일 순위별로 인터넷 LH 토지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29일~30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로 하거나 LH 토지청약센터에 게시된 분양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 모두 주요 사업지구 내 우량토지로 투자가치가 높고 사업지구ㆍ용도ㆍ공급면적이 다양해 투자자 선택의 폭이 크다”며 “LH 공공주택지구의 장점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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