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왕절개를 한후 의사가 아이를 꺼내지 않고 스스로 나오도록 유도해서 출산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쓰는 한 이용자는 엄마 배 밖으로 직접 고개를 내미는 신생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베네수엘라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영상속 신생아는 갈라진 산모 배 밖으로 천천히 고개를 내민다. 의사는 아기를 직접 빼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기만 한다. 이러한 분만법은 ‘젠틀 제왕절개’로 불리는 것으로 해외 산모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져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일반 제왕절개의 경우 의사가 배를 가른 후 아기를 직접 꺼내지만, 젠틀 제왕절개 경우 살짝 다르다. 의사가 배를 가른 후 아이가 스스로 배 밖으로 나올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젠틀 제왕절개를 통해 산모는 출산에 기여하고 아이와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신생아 경우 갑작스럽게 엄마 뱃속에서 나와 공기에 노출되지 않고, 천천히 적응하며 나올수 있는 것이 좋은 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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