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엔 동남아시장개척단 파견 예정 [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심기보)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ㆍ상트페테르부르크 등 2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상담 약 177만 불(20억 원), 계약추진액 약 98만 불(11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시장개척단에는 ㈜제이티, 콘리페어, ㈜송포하이테크, ㈜에이탑, ㈜동진이엔지, ㈜투네이처, ㈜피에프네이처, ㈜선진이노텍, ㈜프론텍 등 시 관내 9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 중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를 생산하는 (주)제이티는 현장에서 65만 불(약 7억5000만원)의 수출계약을 성사하였으며, 우산포장기를 생산하는 ㈜선진이노텍은 러시아 독점 디스트리뷰터(총판) 희망바이어를 발굴했다.

또한 오폐수처리용 원심분리기를 생산하는 ㈜송포하이테크는 보드까날(러시아 수자원공사) 상트페테르부르크지사와 MOU체결을 위한 공식 초청을 약속하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은 참여 기업에 신규바이어 알선, 수출상담장 운영, 단체 차량 지원, 통역비, 항공료 50%(1인)를 지원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동남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해외시장개척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산업진흥원(070-8893-1504), 시흥시 기업지원과 (031-310-62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