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보드 실적 개선, 모바일 게임 흥행, 페이코 마케팅비 축소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98%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은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 실적 개선, 신규 모바일 게임 흥행,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 관련 마케팅비 축소 등 전반적인 사업 성과가 긍정적”이라며 “NHN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매출액은 2396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14%, 69%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특히 “페이코가 올해 4월까지 누적 거래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며 “가맹점은 온라인 10만개, 오프라인 12만개를 확보하고 총이용자 610만명, 월 결제자 100만명 이상으로 성과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8년 2월 웹보드 게임 규제가 추가로 완화되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기존 6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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