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코레일은 도시간 준고속열차인 ‘ITX-새마을(서울~부산) 운송서비스’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17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ㆍ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2008년부터 매년 이런 상품을 선정한다.
이로써 코레일은 2012년 경부선 KTX, 2013년 경춘선 ITX-청춘, 2014년 누리로(서울↔신창), 2015년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2016년 S-트레인에 이어 6년 연속 선정됐다.
ITX-새마을은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ITX-새마을은 기존 디젤 새마을 차량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하고, 회생제동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높였다.
차량 안팎의 설비를 개선해 소음ㆍ진동을 최소화했다. 객실별 비상인터폰 설치, 비상행동 매뉴얼 비치 등 안전 서비스에도 신경을 썼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친환경 열차 운행과 함께 꾸준한 에너지 절감으로 최고의 친환경 운송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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