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0만9500원 터치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포스코(POSCO)가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0.81% 내린 3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30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POSCO는 지난 10일 30만원으로 거래를 마쳐 2014년12월 이후 2년6개월 만에 주가 3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감소와 외형 확대,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 니켈 가격 반등에 따른 스테인리스(STS) 시황 회복 들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봤다.

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POSCO는 2분기 실적 악화보다 하반기 이익 회복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며 “철강 스프레드(원료-제품 가격 차) 개선으로 POSCO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조198억원으로 다시 1조원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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