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북한과 미국 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방위산업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와 빅텍도 각각 5.06%, 6.54%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방산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이 알려진 지난 9일부터 연일 상승세다.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등 북미 간 ‘강 대 강’ 대결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에는 ‘화염과 분노’ 발언도 충분치 않다는 인식을 보이면서 “북한은 자신부터 잘 추스르는 게 좋을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이 겪지 못했던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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