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억1100만원, 영업이익 2억7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1.5%, 87.4%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1.0%, 94.8% 줄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광서공장의 투자비용과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인허가비용이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급감했다”며 “중국 고정거래선에 대한 공급증가와 광서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중국 광서공장은 아이크로마(ichroma), 아피아스(AFIAS) 50 등 진단 기기와 패혈증측정기(PCT) 등 연산 1000만개의 진단키트를 생산 할 수 있다. 지난 6월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 인허가 취득과 함께 제품생산이 시작됐고, 현지 유통상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내년부터 현지 시장에서 매출 확대를 노린다. 미국 이뮤노스틱스는 자동화 설비 투자에 이어 분변잠혈 검사를 위한 아이에프오비(iFOB)와 빈혈 측정기인 헤모크로마(Hemochoma)에 이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에 대한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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