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평창 롱패딩’의 뒤를 이어 ‘평창 스니커즈’ 판매가 5일 시작됐다.

롯데 백화점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공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수원점 등 4개 지점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매장에서 평창 스니커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7일 만에 약 12만 명이 20만 켤레를 예약했다.

‘평창 스니커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시 사업권자인 롯데백화점이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평창 굿즈(goods)’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1켤레에 5만 원으로 같은 소재의 다른 제품들에 50~70% 저렴하다. 학생증을 소지한 고객은 10%할인된 4만 50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 백화점 측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롱패딩과 스니커즈 등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라고 전했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 백화점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5일 하루,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왕관행사장에서는 5~6일에 판매된다. 영등포점과 수원점은 5~7일 각각 지하 1층 평창스토어와 5층 문화홀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