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뉴욕오토쇼서 공개…쉐보레·테슬라 등과 경쟁 ”
[헤럴드경제]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전기SUV(EV) ‘코나 일렉트릭’ 을 이달 말 북미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
코나 일렉트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다고 미국의 전문매체 씨넷 로드쇼가 18일 보도했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이달 초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했다. 코나 일렉트닉은 항속형 64kWh와 도심형 39.2kWh 두 종류의 배터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각각 470km와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은 150kW(204마력)에 달한다.
미국은 연비측정 기준이 유럽 보다 엄격해 470, 300km보다는 조금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거리가 쉐보레 볼트 EV와 닛산 리프, 테슬라 모델3 등과 경쟁하기에는 충분할 것이라고 씨넷 로드쇼는 전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한국 기준 주행거리는 각각 390㎞와 240㎞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이 7.6초. 휘발유 모델보다 가속에 드는 시간이 짧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씨넷 로드쇼는 코나 일렉트릭이 북미시장 출시가 예상되는 3/4분기께 가격 등이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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