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숨쉬는 그릇 옹기에서 영감을 받은 식기 ‘단지시리즈’<사진>를 다음달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옹기의 곡선 형태를 살리고 유약을 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을 통해 옹기의 질그릇, 오지그릇의 조화를 멋스럽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하단의 소지가 노출돼 손으로 잡았을 때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담기 좋은 밥그릇, 국그릇, 면기 사이즈의 대접과 요리대접·찬기·종지·평접시·나눔접시·직사각접시·수저받침 등을 선보인다. 기존 캐주얼라인 미 제품군 보다 40% 가벼우면서도 견고함과 내구성은 유지시켜 실용성을 높였다고 광주요 측은 소개했다.
단지 전 제품은 부드러운 회색과 현대적인 먹색으로 구성되며, 접시 찬기 수저받침 등은 포인트색으로 활용하기 좋은 적색으로도 추가 출시된다. 여러가지 색을 섞어 사용하면 식탁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단지 제품군은 거친 질감에 은은한 광을 띄며, 일부 부분은 유약을 바르지 않아 흙의 자연스러운 느낌도 함께 살렸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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