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도착 예정인 국제여객기 잇달아 회항 일본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간 항공편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20분쯤 저시정 1단계가 경보가 내려진 이후 26일 오전 0시5분 저시정 2단계(가시거리 200m∼450)가 경보가 발령됐다.

안전상의 이유로 국제선 여객도 일본으로 회항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델타항공 항공기가 일본 간사이 공항으로 회항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10편도 김포공항에 8편, 제주로 2편이 회항했다. 또 8편이 지연 도착했다. 안개로 출발편 3편도 지연 운항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오전 11시쯤을 전후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