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비장애인 시민, 한동대 재학생 등 500여 명 참여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한동대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교내 및 포항시 흥해 일대에서 '제11회 사랑의 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동대 '사랑의 마라톤'은 포항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시민, 한동대 재학생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한동대에서 출발해 흥해 지역 3.5km 구간을 완주하는 행사로 한동대 사랑의 마라톤팀이 주관하고 한동대, 포항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라톤 외에도 무대 행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또 한동대 동아리 '한동대 응원단', 댄스 동아리 'MIC', '하향'에서 공연을 펼치고 족욕,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 제작, 디퓨저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대회 도우미 팀장을 맡은 김한솔(경영경제 15) 학생은 "행사의 참가자와 도우미가 누군가는 섬기고 누군가는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이 주체로서 서로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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