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올해 광주광역시 부동산시장이 이상 과열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도 부동산시장을 진단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광주지역 생활정보포털 ‘사랑방미디어(대표 조경선)’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2019 광주 부동산 이슈진단 세미나’를 다음달 13일 오후 1시에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연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최근 광주 집값 상승세에 대한 원인 분석과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지역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지는데 강연 주제는 ▷민선7기 광주 도시계획 추진방안과 도시 청사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의의와 광주·전남 선정지 발전계획 ▷광주 집값 급등 원인과 향후 지역 주택시장 전망 ▷최근 정부정책에 따른 2019광주 부동산시장 영향 등이다.

첫 번째 강연은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이 민선 7기가 그리는 도시 청사진과 도시계획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어서 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이 뉴딜사업의 개념부터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한 후, 광주·전남 선정지의 지역별 사업계획을 짚어본다.

세 번째는 전광섭 호남대 교수(행정학)가 최근 광주 집값 흐름을 진단하고,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다.

마지막으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이 나서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내년 광주 부동산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강연한다.

최근 광주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호가가 단기간에 1~2억씩 올라 투기세력이 개입설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저평가된 집값이 현실화됐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 부동산세미나는 사전에 사랑방 홈페이지(www.sarangbang.com)와 모바일(m.srb.kr)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하며 선착순 1000명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