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서 4일까지…2000여점 전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디자인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디자인, 혁신을 주도한다’를 주제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과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식이 함께 열린다. 디자인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내외 우수 디자인상품과 디자인트렌드를 선보여 왔다.

전시회, 포럼, 디자인취업·비지니스상담,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린다. 국내외 우수 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디자인을 통한 기업의 혁신성장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K-팝처럼 K-디자인 DNA를 주제관으로 꾸며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지만 남다른 의미와 창의성이 숨어 있는 한국 디자인상품과 컨셉을 선보인다. 차세대 디자인리더 등 영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한다.

이밖에 테마별 전시관 및 기업관을 통해 총 2000여점의 디자인 우수상품이 전시된다. 현장에서 기업과 디자이너 취준생을 연결하는 취업프로그램 디자인잡페어, 국제디자인포럼 및 디자인토크, 국내외 바이어를 상대로 비지니스상담회 등이 열린다.

또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영디자이너 총 23명이 참여해 후배들을 위해 해외 취창업 세미나와 1대 1 상담을 펼친다. 이들은 네덜란드 필립스 김황 헬스케어 UX(경험디자인)디자인 팀장, 독일 BMW 뮌헨디자인센터 이정훈 시니어디자이너, 영국에서 조명회사를 창업·운영 중인 최민규 디자이너 등 차세대 디자인리더 출신 5명을 비롯해 테슬라, 구글, IBM, 아우디 등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드러내며 국내외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 디자이너들을 통해 K-디자인의 가능성을 엿본다”며 “청년 디자이너들이 등용문이자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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