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신년인사회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올 한해도 세계 철강수요 증가세 둔화, 자동차ㆍ건설 등 국내 전방산업 부진,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수입규제 확산 등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성 장관은 ▷수출 확대 ▷스마트 제출소 구축 ▷미래 경쟁력 확보 등 철강 업계를 위한 정책방향 3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수출 확대를 위해서 신(新)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수입규제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을 주문했다. 또 스마트 제철소 구축관련, 국내 대기업의 스마트 제철소(Steel AI)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어야한다고 밝혔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부가 제품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 등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가 전제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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