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자의 20%가 공산당원ㆍ공무원 적색수배자도 56명 검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사법당국이 지난 5년간 본국으로 소환한 해외 도피 사범이 5201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중국국가감찰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말까지 총 120개 국가에서 이들을 잡아들였다.
이 가운데 중국 공산당과 공무원은 약 20%(10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로 빼돌린 돈 가운데 131억5900만위안을 환수했다.
검거한 해외 도피 사범 가운데는 중국 당국이 인터폴을 통해 전 세계에 적색수배령을 내린 56명도 포함됐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 4월 검거가 시급한 100명의 도피사범을 선정해 적색수배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에 검거된 56명은 19개 국가에서 소환됐으며 41명이 자수를 권고 받은 사람들로 나타났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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