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우리금융그룹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올해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에 참여할 중ㆍ고교생 다문화 청소년을 모집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은 국내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재능 발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공연, 문화 예술 방면으로 교육을 받고, 향후 복지관이나 지역축제 등에서 공연 등을 통한 재능 나눔 활동도 하게 된다. 관련 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는 K-POP 댄스와 보컬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공연이나 대회 참여, 창작곡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원 청소년 중 오디션을 거쳐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스쿨 활동을 통해 본인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 미래의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금융그룹이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사업과 장학사업,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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