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8일까지 50~64세 1인 남성 가구 실태조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ㆍ사진)가 중장년 독거남성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50ㆍ60대 1인 남성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조사는 다음달 8일까지이며, 50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이 홀로 사는 약 3500가구가 대상이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 지원 등 맞춤형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을 펼친다.
먼저 고독사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온도나 습도, 조도와 움직임 센서가 수집한 생활환경 데이터를 하루 3회 모니터링하며 이들의 안전을 살핀다. 대상의 움직임 없이 경과한 시간에 따라 ‘정상’, ‘주의’, ‘경보’, ‘위험’ 4단계로 구분해 알리며, 위험 경고가 울리면 1차 전화로 확인하고, 받지 않을 경우 즉시 집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새로 전입한 중장년 1인 남성가구는 관할 구역 통장과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사실을 확인하고, 위기 의심 가구를 찾으면 즉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연계하고 주변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0+센터’와 연계해 요리교실, 역사 트래킹,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위와 단절된 채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예방적 관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
jshan@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