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코엑스 베이비페어 속속 참가 보령,녹십자,동성제약 등 “유아건강” 다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루가 다르게 비즈니스 지평을 확장하고 있는 제약업계가 출산 육아 박람회까지 적극 나서는 등 오지랖 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의 대표주자인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1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제약업계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모와 아이의 건강지킴이를 자임하고, 제대혈의 고귀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의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의 제대혈은행은 이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를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 행사도 열린다. 회사측은 그간 국내외 제대혈 이식 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 조혈모 이식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의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유아가족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상담부스를 찾은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 보관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GC녹십자랩셀은 2004년 ISO 인증을 취득 한 후 매년 정기심사를 통해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서, 제대혈 보존 시설 및 안전에 관한 품질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는 물론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을 알릴 계획이다.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이지드롭과 D3츄어블정, 가스트러스 등 브랜드 대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전문 상담사의 상담이 가능하다. 알러지컷 부스에서도 제품 및 알레르기 증상에 관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450여개의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용품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유익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21~22일엔 ‘국내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22일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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