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1월 30일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한 자작곡 ‘풍경’이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팬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뷔의 팬페이지 누나비(@_nuna_V)는 자작곡 ‘풍경’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김태형(BTS V)의 이름으로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서포트를 진행했다. 그는 뷔에게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 방탄소년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라는 기부의 의미를 함께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지난 2월 13일 또다른 뷔 팬은 ‘풍경’ 1억 스트리밍 달성을 기념하고자 방탄소년단 김태형(V)의 이름으로 ‘나눔의 집’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cenery100M’, ‘#마음을잇는풍경_100M’이라는 기념 해시태그를 올려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풍경’이 세상을 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또다른 뷔 팬 역시 ‘풍경’ 1억 스트리밍 달성을 기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뷔의 한국팬연합 팬페이지(@BTSVsupportKr)에서도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뷔의 자작곡 ‘풍경’ 1억 스트리밍을 축하하며 트위터에서 ‘마음을 잇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2월 한달 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보낼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들은 “뷔의 ‘풍경’이라는 노래가 팬들에게 선물이 되었듯 우리 역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국내외 각지에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답게 해외에서도 다양한 선행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팬들을 중심으로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의 미술치료를 돕는 CHAP(Children’s Healing Art Project)라는 기부 프로젝트는 ‘#HealWithTaehyun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난 12월 30일 뷔의 생일날 시작돼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총 40개국에서 372명의 팬들이 후원해 참여해 몸이 불편한 아이들이 6개월간 미술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됐다.

지난 12월 뷔의 생일 축하를 위해서도 통 큰 기부와 선행을 이어왔던 뷔의 팬들은 이번 자작곡 ‘풍경’과 관련해서도 방탄소년단 뷔의 이름 아래 사랑과 나눔을 변함없이 실천하며 다시 한번 뷔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발자국 남기고 떠나가시면 제가 그 온길 지킬게요 흑백 속에 남길게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로 팬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과 관련한 또 어떤 아름다운 풍경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뷔 팬들의 기부 릴레이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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