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선 총 10척 확보…“물류경쟁력 제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삼표시멘트(대표 문종구)가 시멘트 운송선인 ‘삼표3호’ 명명식<사진>을 열고 운송에 들어갔다.
삼표3호를 확보함으로써 삼표시멘트는 총 10척의 운송선을 보유하게 됐다. 다음달 11번째 운송선 ‘삼표5호’를 투입할 예정이어서 물류비 절감에 따른 영업손익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4일 부산 감천항 21번 선석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 기원제에 이어 선박 명명장 수여, 선박 견학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진수된 삼표3호는 길이 100.10m, 너비 19.20m, 재화중량톤수(DWT) 7374t에 달하는 시멘트 전용선이다. 삼표시멘트는 해상운송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만큼 적정 선박을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삼표시멘트 문 대표는 “삼표3호 도입으로 삼표시멘트 물류 능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적정 선박 확보로 연안 수송 능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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