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서 음악회ㆍ테마 숲 체험ㆍ생태활동 등 운영 - 사회공헌활동 일환 100억 투자 친환경 생태숲 조성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에서 올해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숲을 본격 개장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봄을 맞아 지난 주말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 숲 속에 마련된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 이 음악회에 지역주민을 포함 관람객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봄 음악회는 이번 주말에도 개최된다.
현대모비스는 숲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 70~80년대 감수성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혜은이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손승연이 합동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케스트라와 재즈밴드의 공연도 펼쳐져 따스한 봄날을 즐기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숲과 함께 숨쉬기 좋은 가을에도 음악회는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이광형 CSR팀장은“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빠져 나와, 가족과 함께 숲의 향기와 음악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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