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000개, 2022년까지 3만개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달까지 230여회에 이르는 세미나, 설명회 등을 열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매칭데이 등의 행사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들에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15일 중기부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수도권, 호남권, 부산ㆍ경남권, 대구ㆍ경북권, 중부권 등으로 권역을 나눠 스마트공장에 대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대 권역별 세미나에서는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 등이 나서 스마트공장 도입시 정부 지원 내용과 도입효과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스마트 마이스터 등 전문가를 통해 일대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권역별 세미나 외에도 설명회,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매칭데이 등의 각종 행사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있는 47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사업 신청서류를 2017년 8종에서 올해 3종으로 줄이고, 선정기간도 기존 5주에서 2주로 단축시킨 바 있다. 이미 도입된 스마트 공장에서 생산성 30% 향상, 불량률 43% 감소 등의 성과를 낸 만큼 스마트공장 확산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의 목표는 올해 4000개, 오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다는 것이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먼저 다가가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지역의 제조혁신 분위기가 고조돼 올해 보급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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