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사례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2019 서울적정기술 한마당’을 오는 5~7일 서울혁신파크(은평구 통일로 684)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적정기술은 사회 공동체의 정치ㆍ문화ㆍ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이다. 물질주의와 소비 위주 생활 방식에 대한 문제 의식이 커지면서 친환경 에너지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행사 기간 ‘미세먼지와 대안교통’, ‘옷을 짓는 생명의 농업’, ‘내일의 식탁’, ‘생활적정기술과 교육’, ‘쓰레기 제로’, ‘에너지 자립’ 등 6가지 세션으로 사례 발표와 체험이 진행된다. 각 세션에 맞춰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물을 이용한 실내 미세먼지 저감 장치, 평화나무농장과 생명역동농업, 씨실과 날실로 엮는 세상, 대장간철공예, 실천가능한 생활 속 쓰레기 제로, 플라스틱 장난감의 재탄생, 생태 뒷간, DIY-LED 전광판, 빗물 탱크,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과 페달기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https://siatfestival.modoo.at)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첫 시민참여예산 시정협치형 사업으로 추진됐다. 예산 편성, 사업 실행, 평가ㆍ환류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민과 관이 함께 준비한 행사다.
강신호 2019 서울적정기술 한마당 준비위원회 간사는 “적정기술은 전문가로부터 배워서 내가 만들고 쓰면서 개선하고 실천하는 생활의 기술이다. 복잡한 전기 제어나 칩 같은 것을 쓰지 않는 투박한 기술이지만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고 실천하며 공동체와 더 건강한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애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은 에너지 자립 마을과 태양광 등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하고 있는 적정기술 선도도시”라며 “환경 생태계와 공동체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으로서 적정기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