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경주시는 3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이달부터 출산 산모에게 미역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출산가정의 건강과 탄생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주시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주민등록상 경주시로 돼 있는 2019년 이후 출산 산모에게 동경주지역에서 생산된 미역1올(13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재원은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로 추진한다.
경주지역 출생 신생아는 2013년 1800명에서 2018년 1300명으로 매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은 물론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농수산물 판로개척 지원 등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산모들이 더욱 더 건강하길 바란다"며 "아이 낳아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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