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동에 걷기좋은 산책길 조성 900m 구간 메타세콰이어 280그루 심어

영주시가   가흥동 신도시와 국도 5호선 자동차도로 사이 완충녹지에 메타세콰이어 를 심는 ‘가흥신도시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사진은 280여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가흥동 신도시와 국도 5호선 자동차도로 사이 완충녹지에 메타세콰이어 를 심는 ‘가흥신도시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사진은 280여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남 담양에서나 보던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이 경북 영주 도심에 조성됐다.

영주시는 가흥신도시와 국도 5호선 자동차도로 사이 완충녹지에 메타세콰이어 를 심는 ‘가흥신도시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은 거주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흥신도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국도 5호선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기 위해 서다.

영주 최초의 도심 숲길이 될 산책로에는 900m 구간에 메타세콰이어 280그루(크기 10m 이상)가 양쪽으로 심어졌다. 바닥은 흙길로 포장되고,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이번 사업은 환경 친화적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3월 설계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적의 녹색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영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소음차폐와 경관 조성에 효과가 우수한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이 숲으로 우거지면 사계절 또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새로운 명물산책거리 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영주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도심 속 쾌적한 휴식을 위한 녹색 공간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담는 사랑받는 공공장소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두 달 동한 차량통행 제한에 따른 불편을 감내하고 기다려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측백나무과의 ´메타세콰이어´는 성장이 빠르고 조성 후 풍광이 뛰어나 가로수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전남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이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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