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전 아나운서 오정연의 SNS 글 때문에 졸지에 관심을 받게 됐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2009년 결혼했다 3년만인 2012년 이혼한 남남이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가 담긴 사진 한 장과 의문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검색어에는 유명 가수와 한 여성의 이름이 담겨있고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는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라는 글도 올렸다.
이후 누리꾼들은 이 게시글을 토대로 오정연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추리를 시작했다. 강타와 교제했던 사실을 털어놓은 것인지, 아니면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다른 사람을 비난한 것인지 아직 의미는 불분명하다.
이 때문에 전 남편인 서장훈이 강제 소환됐고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신세가 됐다.
오정연으로서는 본의 아니게 서장훈에게 폐를 끼치게 된 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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