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유럽을 순방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 씨 의혹과 관련, 검찰의 집무실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을 SNS를 통해 2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은 밝혀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지도교수를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임용한 것과 관련 “절차대로 공정하게 임명했다. 인사청문회 일정이 9월 2, 3일로 확정되었으니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 과정에서 개연성 없는 일들을 억지로 연결 짓고 ‘아니면 말고’식의 추측성 폭로가 마치 사실인 듯 다루어진다면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라며 우려는 표한 뒤 “진실은 밝혀진다. 시민 여러분 걱정마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25일부터 유럽 순방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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