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시간 연장·지역 확대
배달앱 주문 서비스 도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배송 시스템을 강화한다. 배달 시간을 연장하고, 배달앱 주문 서비스도 도입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오전 11시~오후 7시 진행하던 이륜차·사륜차 배송을 오후 10시까지 연장·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송 지역도 넓혔다. 기존 점포 1㎞ 이내 지역만 배송이 가능했으나 자체 분석 결과 그외 지역에서도 주민이 매장을 자주 방문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역별로 방문 고객이 많은 아파트나 빌라 단지를 선정해 배송 가능 지역에 추가했다.
슈퍼마켓을 자주 찾지 않는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달 앱 ‘요기요’와 함께 장보기 즉시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재 봉천점·신길3점·북가좌점·개봉점 등 4개 점포 인근 고객(반경 1.5㎞ 이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앱을 통해 장보기 주문을 하면 한 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생기는 개선점을 정교하게 가다듬는 과정을 통해 운영 점포를 더욱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400여가지로 간편식·가공식품·생활용품은 물론 신선식품까지 대부분 상품이 포함된다. 요기요앱 내에서 ‘편의점’ 카테고리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슈퍼마켓 이용 고객을 늘리기 위해 배송 서비스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배송 강화로 기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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