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김재욱, 송준근, 오나미, 이상호, 이상민 등 유명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대표 조기현)가 연예 학교문제 관련 NGO 프렌딩(대표 백두원)과 폭력예방 공연 및 캠페인과 관련해 상호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오는 10월 4일 ‘천사데이’에 체결한다.

이번 협력은 이미 프렌딩 백두원 대표와 함께 자선활동을 펼쳐온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ㆍ상민 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의 제안으로 같은 소속사 동료 개그맨들도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을 약속했다.

개그맨 노우진 씨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상호ㆍ상민 형제처럼 평소에 선행을 실천하는 개그맨들이 참 많다”며 “10월 4일 천사데이에도 우리 기획사 모든 개그맨들이 어려운 학생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기꺼이 천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개그맨들과 함께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프렌딩과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문제에 서로 공감대를 갖고 학교폭력, 왕따 등 폭력예방에 관련된 공연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흡연, 가출 문제 등에 관련해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이 문제들이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회의 공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