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년 10월까지 용봉정 근린공원(이하 근린공원)을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도심 속 숲으로 재탄생시키는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노량진 일대의 역사 유적지와 한강, 풍부한 자연자원을 하나로 묶어 많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고자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관광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약 49억 원을 투입해 2만7000㎡ 규모의 본동 산3-9 일대에 ▷지형 및 기반시설 정비 ▷경관숲·공원 조성 ▷휴게·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진용 기자/jy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