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5인이 시흥에서 뭉쳤다. 대중에게는 TV 출연으로 친숙하지만 자기 외식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독창성으로 업계에서 먼저 실력으로 인정 받은 셰프들. 한식의 남성렬, 양식의 채낙영, 일본 가정식의 김소봉, 우동의 남경표, 프렌치식의 이승준 셰프까지.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내 ‘5인5색 스타셰프 존’에 셰프 5인의 레스토랑이 오늘(1월 28일) 나란히 개점했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지난해 10월에 오픈했지만 시흥 지역에선 그간 볼 수 없었던 이색 F&B 콘셉트 매장의 개점으로 본 복합쇼핑몰은 다시금 주목 받는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셰프 5인은 자신의 외식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을 뿐 아니라 방송 출연이나 독자적인 외식사업도 구가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셰프들이 상주하는 직영 레스토랑이 거주지 가까이에 생기는 것은 지역민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솥밥을 테마로 한 밥집이자 전통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한식 주점 뎐. 광화문 일대의 셀렉트다이닝 중 가장 트렌디한 미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디타워, 그중에서도 핫플레이스인 캐주얼 양식당 소년서커스. 제주 산방산 근처의 본점이 제주 먹방 투어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일본 가정식요리점 소봉식당과 성남시청 앞 끝내주는 우동집으로 유명한 면통단. 그리고 청담동의 자연주의 프렌치 레스토랑 윌로뜨의 카페 버전 윌로뜨까지 다섯 개의 레스토랑은 이미 각 지역에서 맛집으로 인정 받으며 성공적인 브랜딩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다섯 레스토랑이 뭉친다면 어떨까? 셰프 5인의 시너지 역시 이미 입증 받았다. 지난해 12월 16일 부산 IFC몰에 개점, 고객에 호평 받으며 이슈몰이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로 다시 뭉친 셰프 5인의 레스토랑은 이렇다 할 대형쇼핑몰이나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희소한 경기도 시흥에 들어서기에 향후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5인5색 스타셰프 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서울 종로 쌈지길 같은 나선형 순환설계는 쇼핑의 재미를 더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높이는 요소다. 5인5색 스타셰프 존과 같은 날(1월 28일) 오픈한 종로서적 북카페도 주목할 만하다. 서점 내 편집숍이 입점되고 카페와도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형 매장으로 구성되어 단순히 책을 사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큐레이팅 공간으로 선보인다.

이뿐 아니다. 1월 17일에 오픈한 ‘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은 미국에서 300개 이상 운영 중인 체험형 키즈 테마파크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시설이다. 또한 은계호수공원(예정) 바로 앞이자 시흥대야역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쇼핑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5인5색 스타셰프 존과 종로서적 북카페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 개의 식당(뎐, 소봉식당, 소년서커스, 면통단)에 부모 동반 방문하는 미취학 아동(명수 제한 없음)에게 어린이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종로서적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종로서적 내 편집숍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종로서적과 연결된 카페 윌로뜨에서 무료로 커피를 제공 받는다. 이 이벤트는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 달 간 지속된다. 포털에서 ‘5인5색’을 검색하면 공식블로그에서 ‘5인5색 스타셰프 존’과 종로서적 북카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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