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에이 건축사사무소 ‘인서울 - !n Seoul’이 1등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한 ‘서울관광플라자’ 조성 공모전에서 '제이디에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이상우)'의 설계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관광플라자는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삼일빙딩 지하1층 로비 일부를 포함해 총 9개층(전용면적 6900㎡) 규모로 조성한다. 올 3분기 안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연말께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 설계 공모전에 참가 신청을 마친 83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27일 당선작을 선정했다.
제이디에이 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당선작 ‘인서울 - !n Seoul’은 관광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정보 허브(Hi! - Hub of !nformation)를 컨셉트로 했다. 이 설계안은 “삼일빌딩의 역사적 상징성을 존중하면서도 '!(느낌표)'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플라자 각 층을 연결하고, 그린모듈 개념을 도입해 융통성 있는 계획을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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