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단디 [TV조선 제공]
프로듀서 단디 [TV조선 제공]

[헤럴드경제=뉴스24팀] ‘귀요미송’ 작곡가이자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프로듀서 단디(33·본명 안준민)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9일 TV조선 ‘뉴스9’는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지난 4월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단디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DNA가 검출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서울동부지검은 단디를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단디는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귀요미송’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 밖에도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그룹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등을 작곡했으며 ‘쇼미더머니4’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세러데이를 론칭하기도 했다. 현재 단디는 SD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