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한 어린이가 스쿨존 에서 자동차들을 따라다니는 블랙박스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목을 보고 있다.
지난 9일 ‘남자들의 자동차’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요즘 어린이보호구역 민식이법 근황’이라는 28초 가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빨간 옷을 입은 어린이는 스쿨존 차도에 불쑥 튀어나와 흰색 SUV 중형차를 뒤쫓았다. 차를 따라잡을 수 없게 되자 뒤를 힐끔 보더니, 뒤이어 오는 차도 따라갔다. 만약 이 어린이가 차에 부딪치면 운전자는 속도위반 등 과실여부에 상관없이 민식이법에 의해 강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을 보고 “한 초등학생이 ‘민식이법 때문에 그냥 차에 달려들면 우리 용돈 벌 수 있다’고 하더라”며 “법 의 취지 자체는 좋지만 너무 많은 허점이 있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애들도 민식이법 알고 그러는데 문제 있는것 아니냐"며 민식이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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