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자신의 딸에 대해 모욕성 게시글을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제 딸에 대하여 구역질 나는 성적 허위사실과 모욕 글을 쏟아낸 일베 회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또 다른 다수 일베 회원의 유사한 범죄행위가 포착돼 형사고소가 추가로 이뤄졌고 고소인 조사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보는 분들의 정신건강을 생각해 쓰레기 같은 글 내용은 소개하지 않는다"며 "여성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악의 성적 침해 글이라는 말씀만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표현의 자유'가 악랄하고 저열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타인의 명예를 중대하게 침해할 권리를 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비록 '족쇄'를 차고 있는 몸이나, 가만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베 회원들에 대해 민사 소송도 이뤄질 것이라며 "이들이 앙망문(위장사과문을 가리키는 일베 용어) 100번을 올려도 소용없다"고 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딸을 상대로 모욕적인 글을 작성한 일베 회원들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에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7월 해당 일베 회원 4명을 특정해 울산지검에 송치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