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연말까지 프로젝트 가동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디자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DDP영디자이너잡페어’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DDP영디자이너잡페어는 디자인 분야 취업준비생과 졸업 예정자들에게 개성 있는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주고, 선호도 높은 국내·외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온라인 취업정보 플랫폼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플랫폼 오픈과 함께 침체된 취업시장과 디자인 산업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4개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 무신사, 보머스디자인 등 디자인 기업과 현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디자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열어준다는 목표다.
4개 프로젝트는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포트폴리오 제작지원) ▷영디자이너 원티드(국내·외 채용정보) ▷온라인 전시 ▷디자인잡 컨퍼런스(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우선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취업준비생들의 신청을 받아 개개인의 개성을 극대화해 제작해 준다. 작품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셀프 인터뷰 영상, 일상사진, 좋아하는 음악과 디자이너 같이 입체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함께 홍보해 디자이너의 역량과 감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방점을 둘 계획이다. 현재 포트폴리오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포트폴리오 제작을 원하는 청년 디자이너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영디자이너 원티드 서비스에선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가진 국내·외 기업 50여개의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11월부터 각 기업별로 온라인 취업설명회, 화상면접 등 비대면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희망 디자이너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포트폴리오에 참여한 영디자이너 중 100인을 선정해 온라인 전시 기회를 준다. 현재 사이트를 통해 전국 디자인 대학생과 취업희망 디자이너를 모집 중에 있으며 12월 말까지 상시 접수한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언택드 시대에 대응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디자이너와 기업을 매칭시키는 시스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디자인 분야 취업난 극복에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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