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9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지원자에 대한 대면 방식의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0여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회에 걸쳐 분산해서 캠퍼스를 찾았다.
경일대는 면접고사 전날 캠퍼스 전체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캠퍼스 입구에서 1차 발열체크 후 수험생 전원에게 귀 밑에 부착하는 퓨리 밴드를 착용토록 했다.
1차 발열체크를 마친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분리된 뒤 면접고사장이 있는 건물 입구에서 2차 발열체크와 출입기록 등재, 손 소독 등의 방역조치가 뒤따랐다.
이와 별도로 경일대는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격리고사장을 별도로 설치했으며 경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119 구급차와 소방관을 캠퍼스에 상주시키는 등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했다.
최종호 입학처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면접고사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와 방역조치를 마련한 후 시행, 모든 수험생들이 아무런 불상사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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